낙남정맥 18구간 (돌고지재~마곡고개)

 

낙남정맥 18구간 (돌고지재~마곡고개)

 

날짜 : 2013년 3월 26일 화요일 맑음

코스 : 돌고지재-천왕봉-옥산-백토재-옥정봉-마곡고개

거리 : 14.9km

시간 : 5시간30분

인원 : 느낌표!

 

 

 

돌고지재-좌측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간다.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횡천삼거리(대덕삼거리)에 주차하고,진주경찰서 수곡파출소에 근무 하시는 양**  경찰관님 아침 출근 차량을 얻어 타고 돌고지재에 도착한다.시간은 아침 8시,지금은 순환근무중이시고 다음달에는 진주경찰서에서 근무 하게 된다고 하시는데 낙남정맥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감사 했습니다.

 

 

우듬지 분기점을 지나고

 

 

이번 구간은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푹신한 소나무 숲길을 걷는다.

 

 

천왕봉 오르는길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천왕봉 조망이 그만이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조망

 

 

 

천왕봉에서 바라본 옥산

 

 

 

옥산 갈림길 왕복 2km

 

 

옥산에서 바라본 천왕봉

 

 

옥산-박성태 선생의 신산경표 이론에 의하면 옥산분기점에서 이곳을 거쳐 신낙남정맥이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랍니다. 장빠루님 산행기에서

 

 

 

 

옥산 조망도 좋다.

 

 

 

백토재 내려 가는길

 

 

백토재

 

 

백토재에 있는 지리산 요양병원

 

 

 

 

시멘트 도로 따라 정맥길

 

 

뒤돌아본 천왕봉 옥산

 

 

옥정봉에 도착하고

 

 

이런 진달래 길이 백토재 이후 마곡고개 까지 이어진다.

 

 

마곡고개

 

 

 

 

마곡고개에 도착 하니 오후 1시 30분 차량 회수차 횡천 까지 가는길이 여유가 있다.

 

 

<북천 코스모스 기차역>

 

원전 삼거리에서 횡천행 버스는 4시16분에 있다고..2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릴수 없어 차량을 얻어 타니 북천까지만 간다고 북천역에서 횡천행 기차시간을 물어 보니 3시46분,기차타는 것을 포기 하고 다시 승용차를 얻어 타고 횡천삼거리에 도착 차량을 회수해 대전으로 향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