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도심 맛집 (신도 칼국수)
칼국수 하면 동네 마다 있을 정도로 우리네 정서가 깃든 음식이다. 우리 생활 가까이서 자주 접했던 음식, 그래서 특색이 없을 정도로 맛이 보편화 된 음식, 그래서 창업하기는 쉬워도 이름이 나기까지 어려운 음식이 칼국수집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칼수집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보다. 그래서 이름난 신도 칼국수는 오랜 역사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1961년 창업하여 지금까지 오직 칼국수 하나만으로 맛을 잃지 않는 전통을 53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전역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신도 칼국수는 3대 30년 대전시 인증 전통업소이다. 본 업소는 3대 30년 이상 고유한 맛과 옛 추억을 간직한 전통업소라고 대전시에서 소개하여 주고 있다. 물론 추억만큼이나 가격도 저렴하여 착한 가격 모범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