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대전의산

대전의산(오봉산)

느낌표!! 2011. 6. 14. 21:37

 

대전 산 (오봉산)


불무산~새터고개~오봉산~구룡고개~보덕봉


산행일자--2003년3월26일 수요일 날씨,푸근하고 맑음(짙은 황사현상)

산행인원--송덕수,느낌표!


코스별시간-새터고개ㅡ9시45분-불무산 기도처ㅡ10시25분-12시35분-오봉산 정상-1시50분-구룡고개-2시20분-보덕봉-2시40분-송곳봉-3시10분-송강 한아름 아파트 보덕봉 등로 입구도착


---새터고개에 있는 송유관공사 대전 저유소----


유성에서 신탄가는 32번도로를 따라 금강으로 이어지는 갑천의 신구교에서 좌측 금고동쪽으로 608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폐차 사업소와 송강운전학원이 있고 백마 주유소를 지나 고개 날망에 도다르면 송유관공사 대전저유소가 있는 새터고개이다.


9시40분 새터고개 도착,저유소에서 우측으로는 오봉산이요 좌측으로는 불무산이다.불무산을  갔다 되돌아 오기로 마음먹고 좌측 절개지를 오르는 것으로 오늘 하루 산행의 시작이다


-----불무산 기도처---


10시25분 불무산 기도처 도착 ,멀리 앞으로는 신탄공단과 바로앞으로는 금강을 바라보고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 장군사 기도처는 여러곳에 기도단이 있고 맑은 샘과 소담한 밭 과 천막으로 지어진 임시집이 있는데 열쇠로 잠겨있서 새소리 만이 경내를 울린다.

 


---불무산에서 바라본 금강----(다리는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 가는 도로이다.)


11시5분 새터고개도착,기도처를 바라보고 우측 능선을 따라 오르면 리키다소나무 군락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불무산 정상 정상에는 참호가 파여져 있고 간간이 나무사이로 금강과 신탄공단이 보인다.내려오는 길은 저유소건물을 바라보고 내려서다 금고동 쓰레기 메립장 가는 포장도로를 건너면  바로 608번 포장도로 새터고개이다.


----오봉산 정상---

 

12시40분 오봉산 도착,고개에서 송덕수씨를 만나니 11시40분  우측 묘가있고 논있는 임도 경사지를 따라오르니 맑끔이 누가 쓸어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길이다.우측으로는 저유소 하얀 건물들이 웅장하게 다가오고 좌측으로는 뒷바구니 마을이 금강과 어우려져 아름답다.새터고개에서 1시간정도 오르니 정상에는 운동시설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신탄과 금강 바구니 마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봉산악회에서 만들어놓은 글 표시-----


1시10분 철탑갈림길도착,오봉산 정상에서 뒷바구니 마을 내려가는 갈림길까지 등로에는 구봉산악회 리본과 글들이 적혀있다.(찬밥은 먹을 수 있으나 싸늘한 말은 결코 넘어가지 않는다.--구봉산악회---)갈림길에는 송신철탑과 백운사3km나무 이정표가있다.좌측 나무계단쪽으로 내려가면 뒷바구니 길이고 직진하면 구룡고개길이다.

 


----보덕봉 정상에서 바라본 송강 아파트 단지----


2시20분 보덕봉 도착,구룡고개에서 인삼밭이 조성되어 있는 급경사지를 올라 30여분 능선을타면 송전탑 갈림길이나오고 좌측으로는 봉산동내려가는길이고 직진이 보덕봉 오르는길이다.보덕봉 정상에는 운동시설과 의자들  삼각점이 있다. 송강 아파트 단지와 신탄진 시가지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송곳봉 정상----

 


---송곳봉에서 바라본 적오산----

 

2시40분 송곳봉 도착,보덕봉정상에서 송곳봉까지는 20여분 걸리고 원자력 연구소와 적오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송신탑이 있는 철탑쪽 방향으로 경사지를 20여분 내려서면 송강 한아름 아파트가 있는 보덕봉 오르는 들머리이자 끝지점이다. 등로 입구에는 등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보덕 약수터----


 


---한국근본불교 조계종 제5교구 일성사-----


보덕봉은 보덕약수터와 일성사를 끼고 있는 263m의 조그마한 산이지만 송강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생활의 활력을 불어녛는 산이다. 약수터를 들러 약수한모금으로 목을 추기고 일성사를 들로 경내를 들러보고 내려서니 3시10분-- 26일 산행을 마감 한다.

 

감사합니다.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등 대전을 둘러싼 산들을 이어 만든 ‘대전둘레산길’이 세종시까지 이어진다.

대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3억 5000만원을 들여 둘레산길 7구간의 시작점인 유성구 봉산동 오봉산에서 매방산~소문산성~대전·세종시 경계까지 모두 8.5㎞의 등산로를 새로 개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시는 이달 중 현지답사해 편리하고
경관이 좋은 최적의 노선을 선정한 뒤 등산로에 방향표지판, 경관 해설판과 나무계단, 벤치, 간이 정자 등을 설치한다. 사업끝나면 산길 이름도 공모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하면 시에 세종둘레산길 조성사업도 적극 추진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박영철 시 주무관은 “대전시와 세종시를 잇는 둘레산길은 양 시민들이 소통하는 장소이면서, 주변 산림 관광자원공유하며 상생발전하는 연결통로가 될 것이라는 의미와 기대 또한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둘레산길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62억원을 들여 12개 구간 133㎞를 조성한 등산로로 제주 올레길, 백두대간길 등보다 앞서는 ‘원조 산길’이다. 시에서 2014년까지 47억원을 추가 투입해 보완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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