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구곡 나들이

예산 가야산 가야구곡

느낌표!! 2012. 7. 23. 15:34

 

 

伽倻九曲 序曲 (屛溪 尹鳳九 1683~1768)

 

伽倻秀氣炳三靈 <가야수기병삼령>가야산 수려한 기운 삼령처럼 빛나는데

一道巖泉九曲淸 <일도암천구곡청>한 길 암천은 아홉 굽이 맑아라

鬼護神呵千載秘 <귀호신가천재비>귀신이 보살펴 천 년 동안 감췄는데

淙然和我膝琴聲 <종연화아슬금성>물소리 내 무릎 위 거문고 소리와 어울리네

 

제1곡 관어대로부터 북쪽 제9곡 옥량폭까지 10리 남짓한 구곡의 그윽한 경관을 차례로 살펴보기에 앞서 먼저 가야산 수려한 경관이 삼령三靈[해 달 별]처럼 빛나고 아홉 굽이 암천이 맑음을 노래하는것부터 시작 한다.

 

제1곡 : (觀魚臺) 관어대

제2곡 : (玉屛溪) 옥병계

제3곡 : (濕雲泉) 습운천

제4곡 : (石門潭) 석문담

제5곡 : (暎花潭) 영화담

제6곡 : (卓錫川) 탁석천

제7곡 : (臥龍潭) 와룡담

제8곡 : (孤雲壁) 고운벽

제9곡 : (玉梁瀑) 옥량폭

 

伽倻九曲 위치

 

一曲觀魚臺 在谷口淸風山之西-1곡은 관어대니 골짜기 입구의 청풍산 서쪽에 있다

二曲 玉屛溪 在壽星峯之北-2곡은 옥병계니 수성봉 북쪽에 있다

三曲 濕雲川 玉屛溪向上少北 小澗之自東北 入於屛溪者也-3곡은 습운천이니 옥병계에서 위로 향해 조금 북쪽에 있다 작은샘이 동북으로부터 병계에 들어오는 것이다

四曲 石門潭 在濕雲之小西 衆仙洞北-4곡은 석문담이니 습운천의 조금 서쪽 중선동 북쪽에 있다

五曲 暎花潭 去石門一轉 在靑龍坊-5곡은 영화담이니 석문을 지나 한번 돌아 청룡방에 있다

六曲 卓錫川 在白塔南-6곡은 탁석천이니 백탑 남쪽에 있다

七曲 臥龍潭 在迦葉峯之東趾 能仁菴下-7곡은 와룡담이니 가섭봉의 동쪽발치 능인암 아래에 있다

八曲 孤雲壁 在靈臺少下溪南-8곡은 고운벽이니 영대 조금아래 계곡 남쪽에 있다

九曲 玉梁瀑 在龍潭北 紫玉峯下 山之僧稱古梁洞者也 示別派也-9곡은 옥량폭이니 용담 북쪽 자옥봉 아래 있다 산승이 고량동이라 일컫는 것은 다른 갈래를 보인다

 

병계(屛溪) 윤봉구(尹鳳九)(1683~1768) 선생이 구곡시를 지었으며 이 구곡의 명칭 가운데 옥병계 석문담 와룡담은 일찍이 죽천(竹泉) 김진규(金鎭圭)(1658~1716)가 명명하고 손수 팔분체(八分體)로 써서 암석 표면에 새겨둔 일이 있었고, 나머지 육곡은 병계가 그 아우 석문(石門) 윤봉오(尹鳳五)(1688~1769)와 함께 옥계(玉溪) 아래 복거한 후에 명명한 것이다.<이상은 인터넷자료 >

 

 

가야산 문화생태 탐방로 가야구곡 녹색길 종합안내도 <지금은 진행중>

 

 

 

 1곡 관어대 : 옥계저수지에 잠겼음  2곡 옥병계 : 옥계저수지 상류 옥병계 다리 부근 

 

 3곡 습운천 : 옥병계에서 옥계천 따라  1 km 정도  4곡 석문담 : 습운천 위로 500m 취석이란 글도 있음

 

 5곡 영화담 : 상가리 버스승강장 맞은편 개울  6곡 탁석천 : 상가저수지 밑에있음

 

 

 

 7곡 와룡담 : 상가 저수지 바로 위에 있음  8곡 고운벽 : 석분봉 등로 밤밭 (옛 절터) 옆 기도터

 

 9곡 옥량폭 : 석문봉 등산로 옥계천 거의 끝지점  가야산과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 남연군묘

 

<가야구곡 찾아 가기>

 

 

옥계리(옥계저수지) 입구 가야산 표지판 부터 시작 합니다. 태산아파트 앞 옥계리 마을길 따라 올라 갑니다.

 

 

옥계리 마을 입구 헌종대왕 태실 표지판이 나오면 좌측 집한채 마당 입구로 해서 헌종대왕태실로 갑니다.

 

 

옥계저수지 옆으로 야트막한 동산 정상에 태실이 있습니다.

 

 

헌종대왕 태실

 

 

헌종대황 태실을 둘러보고 옥계리 마을 길로 되돌아 나옵니다.

 

 

1곡 관어대는 옥계저수지에 잠겨 볼수 없읍니다. 옥계저수 둘레 따라 올라 갑니다.

 

 

옥계저수지 갓길 따라 올라 갑니다.

 

 

옥계저수지 끝나는 지점 옥병계 다리가 가야구곡 제2곡 옥병계 입니다.

 

 

2곡 옥병계 암각화는 옥병계 표지석 맞은편 구서방네 가든 입구 오른편 석벽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옥병계 금석문 바로옆에 각인된 글인데 자료가 없습니다. 옥병계를 찬한 싯구면 귀중한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고은 최치원 선생의 세이암 금석문

 

 

세인암 암각글 밑에 아주 작게 각인된 최치원 선생 호 고은 <유심히 잘 살펴 보아야 볼수 있다.>

 

 

이곳에 아름다운 경치 없다고 말하지 말라 자연의 소리를 벗 삼아 가야구곡길을 걸어 보자 현재는 답사가 어렵습니다. 진행 중이랍니다.

 

 

청송 성수침의 수재대 암각화라 했는데 가운데 재자가 서로 맞지가 않습니다.

 

 

수재대 금석문옆 성수침의 호 청송 <각인이 작고 마모되어  불분명 하다.>

 

 

옥병계 를 보고 옥병계 다리 지나 바로 만나는 내포문화 숲길의 이정표 포장도로 따라 3곡 습운천을 향해 올라 갑니다.

 

 

포장도로 따라 올라오다 보면 좌측으로 집3채가 있는데 한옥집 맞은편 옥계천이 3곡 습운천 입니다.

 

 

 

 

제3곡 습운천 복개공사 끝지점이며 전봇대 우측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과 만나는 합수점입니다.

 

 

3곡 습운천 지금은 형태가 많이 변했는데 예전엔 아름다운 둠벙이었답니다.

 

 

 

 

4곡 석문답 들머리 입니다. 맞은편 산이 퇴미산 이고 맞은편 옥계천이 석문담입니다. 습운천에서 약 500m 윗쪽에 위치해 있습니다.(길가로 뉴월드모텔 안내판에서 논두렁 따라 옥계천에 도착하면 석문담입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의 취석 이라는 각자

 

 

4곡 석문담

 

 

4곡 석문담

 

 

4곡 석문담은 계곡이 아름다워 천렵 장소로 많이 이용 하는 관계로 쓰레기로 넘쳐 난다고

 

 

석문담 안내판

 

 

4곡 석문담을 보고 길가로 나와 상가리 승강장 까지 올라 갑니다.

 

 

5곡 영화담 위치 오른편으로 승강장이 있고 좌측 포장도로가 옥계천으로 내려 가는 곳이 영화담입니다.

 

 

5곡 영화담 상가리 승강장 맞은편 공원 주차장 바로 못및쳐 마을 입구 에 있음

 

 

공원 주차장을 지나고

 

 

남연군묘 쪽으로 올라가

 

 

남연군묘 화장실옆 밭으로 내려가 상가 저수지 밑 개울로 갑니다.

 

 

제6곡 탁석천 입니다

 

 

 

6곡 탁석천 주위로 한지 만드는 곳이 많았답니다. 이천을 건너 천을 우측으로 두고 상가 저수지 로 올라 갑니다.

 

 

건물이 상여들 상여집 우측 묘가 남연군묘 

 

 

7곡 와룡담-상가 저수지 윗쪽 끝지점 폭포-암각화는 저수지로 인해 뭍혔다고함

 

 

저수지로 인해 둠벙이 뭍혀 와룡담 바위가 뭍혔답니다.

 

 

상가 저수지 밑으로 흐르는 개천

 

 

이 상가 저수지 밑으로 탁석천 위로 와룡담이 있습니다. 남연군묘 로 내려 갑니다.

 

 

먼저 상여들 상여를 보고 남연군묘로 갑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이라는 남연군묘 입니다.

 

 

남연군묘와 가야산-남연군묘 우측에 있는 상가리 미륵불로 갑니다.

 

 

상가리 미륵불 안내판

 

 

 

북쪽을 향하고 있다는 미륵불을 보고 석문봉 등로 따라 올라 갑니다.

 

 

석문봉 오르는 등로

 

 

20여분 올라 오면 만나는 밤밭 예전엔 절터 였답니다. 이 밭을 가로 질러 옥계천으로 가면 기도터가 나오는데 이 기도터가 8곡 고운벽 입니다.

 

 

기도터 들어가는 입구 좌측의 이산 표지석 옛 궁궐 사유지 표지석 이랍니다. 귀한 표지석을 봅니다.

 

 

가야구곡중 제8곡 고운벽이 있는 기도터

 

 

 

맞은편 절벽이 제8곡 고운벽-기도터를 되 돌아 나가 등로 따라  올라 갑니다.

 

 

9곡 옥량폭-석문봉 등로 따라 올라 가면 옥계천 끝부분 에 있음

 

 

가야구곡중 마지막 구곡인 옥량폭

 

가야 구곡중 제3곡 습운천에서 제8곡 고운벽 까지는 내포문화 네트워크의 필립님의 안내로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계룡산을 제외한 충남에서 유일한 구곡이 쓰레기로 오염되고 생각없이 훼손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갑다고 하십니다. 없는 길도 만드는 시대에 아름다운 길이 존재 함에도 활용되지 못하는 것에 많은 책임감이 느껴 진다고 하십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이라는 남연군묘에 해설사 하나 없고 멋진 가야산을 두고서라도 폐사지,동학,망이망소 ,종교와 신앙,구곡길등이 백제미소길과 함께 무궁한 이야길이 널리 활용되어 졌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하시는 필립님께 마지막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