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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계천 둘레산길 1 구간 (발원지~밀목재)

느낌표!! 2012. 7. 10. 10:04

두계천 둘레산길 1구간 (발원지~밀목재)

 

언제-칠월 초순 아주 흐린날

시간-약 8시간

인원-김여사님,고고산,느낌표!

 

 

두계천 둘레산길 발원지 부터 출발 합니다 ..암용추 들머리

 

 

암용추 어릴적엔 무척 컷었다는데 모양이 많이 변한것 같다고

 

 

종교 집산지 답게 이 암용추에는  고시레 음식이 많았었다고

 

 

암용추를 거쳐 다음 발원지 숫용추로 갑니다.

 

 

예전 부터 있었던 저수지라고..암용추 보다 숫용추 마을이 훨 컸다고

 

 

두계천의 또 다른 발원지 숫용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머리봉을 향해 올라 갑니다.

 

 

짙은 안개로 조망이 없네요

 

 

태백에서 계룡산으로 도 닦으로 오신 처사님 입니다. 3 십중반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작 하는 중이랍니다.

 

 

머리봉을 거쳐

 

 

문다래미를 통과 하고

 

 

범바위를 지나

 

 

두계천이 발원하는 천항봉에 도착 산제단에 3 배를 올립니다.

 

 

동으론 용수천 남으론 두계천 신원사쪽으론 정안천이 발원되는 곳입니다.

 

 

천황봉을 출발 통천문에 도착 합니다. 이곳 부터 용수천과 두계천이 갈라 지는 곳입니다.

 

 

참 멋있죠 산에 누어 구름을 보며....

 

 

오른쪽은 두계천 왼편은 용수천 황적봉 능선입니다.

 

 

천왕봉 수리바위 (촟대바위)에서

 

 

황적봉 슬랩구간

 

 

황적봉을 넘고

 

 

계룡대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후 밀목재로 내려 갑니다.

 

 

밀목재에 도착 두계천 둘레산길 첫 번째 발걸음을 마무리 합니다.

 

 

밀목재 승강장 48번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