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성혈 여행과 이야기

대마도의 성혈을 찾아서

느낌표!! 2017. 6. 4. 20:43

대마도의 성혈(바위구멍)을 찾아서..

 

1박2일 코스 : 히타카츠항-수선사(대한인최익현선생순국비)-하치만구신사(대마도에서 가장 큰 신사)-대마역사자료관(조선통신사기념비)-덕혜옹주 결혼 기념비-만제키 운하(대마도 북섬과 남섬을 이은 다리)-와타즈미신사(바다신을 모신 신사로 가장 오래된 신사)-한국전망대(조선역사관사순국비)(한국이 보이는 와니우라)-미우다해수욕장(일본의 해수욕장 100선)-일러 우호의 언덕(쓰시마해전러시아병사 상륙지)-히타카츠항

 

 

 

 

 

 

 

 

 

 

 

 

면암 최익현 선생은 애국항일운동을 일으켜 쓰시마에 유배된 뒤 순국했다. 훗날 뜻있는 사람들이 그 넋을 기려 수선사에 이 비를 세웠다.

 

 

 

 

수선사 입구 바닥 돌에 성혈이 새겨져 있다.

 

 

 

 

 

 

수선사에서 하치만구신사(대마도에서 가장 큰 신사) 신사가는 돌담에도 성혈이 새겨져 있다.

 

 

 

 

 

 

하치만구신사(대마도에서 가장 큰 신사)

 

 

 

 

 

 

하치만구신사(대마도에서 가장 큰 신사)내에 있는 성혈

 

 

 

 

 

 

대마역사자료관(조선통신사기념비)

 

 

덕혜옹주 결혼 기념비

 

 

 

 

 

 

 

 

만제키바시 1901년 일본해군이 뚫은 인공 해협에 놓인 다리로, 쓰시마 남북 두 섬을 연결하고 있다.

 

 

 

 

 

 

 

 

 

 

 

 

와타즈미 신사-도요타마마치의 유래이기도 한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와 우미히코 야마히코 신화로 알려진 히코호호데노미코토를 신으로 모시는 해궁이다. 바다에 세운 도리이는 만조때 최대 2m나 바닷물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