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계 10구간 (금강~거칠메기고개)

 

 

세종시계 10구간 (금강~거칠메기고개)   날짜-2012.6.8 금요일,비 도상거리-약 18.7km,약 8시간 코스-금강-대전북극점-소문산성-금동양수장-고래뜰-삼성천-덕진재-금병산-거칠메기고개 시간별코스-금강(07:25)-북극점(08:00)-소문산성(09:05)-금동양수장(09:40)-고래뜰(10:35)-삼성천(10:05)-덕진재(11:35)-옥단봉(13:05)-금병산연화봉(13:20)-노루봉(13:40)-거칠메기고개(15:40) 인원-느낌표!     아침 6시10분 송강 종합상가 앞 승강장에서  73번 금탄동행(대청댐~금탄동) 버스를 타고 금탄동에 내려 금강으로 향한다. 강가 옆으로 키를 넘는 갈대(?) 숲이 우거져 진행 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헤치고 걸어 갈수는 있다. 외천천과 금강이 만나는 삼각점에 도착 한다. 맞은편 금강과 만나는 외천천 좌측 파란지붕쪽 금강이 말미개 나루 이곳에서 걸어온 길로 되돌아 가는 것으로 세종시계 열번째 발걸음을 시작한다.     금강변 따라 가야할 세종시계     배터말 마을 행정구역상 대동이란다-금탄동에서 하차 하지 말고 대동 대박골 마을 삼거리에서 내려 금강으로 걸어오는 것이 가깝고 편하다.     편안한 강변길-금동 양수장 까지 강 중앙선이 대전과 세종을 가르는 경계 이기때문에 이론적으로 강변을 따라 가면 되는데 소문산성 구간은 강변 진행이 어려워 소문산성으로 올라 금동 양수장 까지 내려 갔다가 되돌아 올라와야 한다.      맞은편은 말미개 나루 배 한척이 정박되어 있다.      매포역      가야할 강변길     뒤돌아 본 세종시계     외천천과 금강이 만나는 합수점을 출발 한지 30 여분만에  대전시 최북단 북극점에 도착하고..북극점 주소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탄동 561 천 으로 되어 있다.     국가하천 금강 이라는 이름표도 처음으로 만나고     강변따라 임도길이 소문산성 오르는 입구 까지 이어진다.      소문산성 입구 산성 안내판     소문산성 표지석 옆으로 소문산성을 오른다.     소문산성 정상 금동 양수장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소문산성을 출발 꽤꼬리봉 갈림길 까지 내려오고 이후 금동 양수장 까지는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이곳 금동 양수장 부터가 강 중앙 경계에서 벗어나 는 곳이다. 대전시계가 이곳에서 시작 하고 이곳에서 끝나는 지점 이기때문에 이후 안산산성 까지 대전시계와 같이 하기 때문에 대전시계를 알리는 많은 표지기 들이 있어 이정표 삼아 진행하면 무리가 없다. 대전시계란 이름으로 출발을 하고 이후 충남도계 그리고 세종시계란 이름으로 3번째 출발을 이곳 금동 양수장에 출발을 한다.     금동 양수장에서 뒤돌아본 세종시계 금강     금동 양수장을 출발 도로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오면 소문산성과 꽤꼬리봉이 갈라지는 마루금에 도착한다. 좌측 소문산성 우측 꽤꼬리봉 가는 길로 꽤꼬리봉 들머리에는 등산로 안내도가 있다. 꽤꼬리봉,장군봉이 대전시계에서 벗어나 있지만 뛰어난 조망 때문에 대전시계 산행시 들렸다 가는 코스가 되었다.     꽤꼬리봉 들머리의 등산로 안내도       포장도로 갈림길에서 좌측 묘지앞을 통과 내려가면 논밭을 가로질로 건너편 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묘지를 통과후 좌측 으로 꺽여지는 곳에 주위해서 내려가면 논이 나오고 직진 으로 내려가면 고래뜰인데 논과밭을 무리하게 통과 하지 않고 넓은 농로 따라 고래뜰 까지 내려 왔다.     대전시와 세종시 경계가 되는 고래뜰 좌측 농장옆으로 올라 간다.산을 넘어 내려가 삼성천과 둔곡동과 영대리를 연결하는 도로를 가로 질러 건너편 산으로 올라간다.     둔곡동과 영대리를 연결 하는 도로 와 삼성천-사진 좌측 논과논사이 둑방을 지나 수침교를 건너 우측 산들머리로 진입한다. 공동묘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올라가 작으마한 2개의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구직동과 달전리를 연결 하는 경계 덕진재에 도착한다.     덕진재-이곳 덕진재 이후 부터 금병산 까지 등로가 양호한 편이다. 진입하여 오르면 배밭이 나오고 우측 편으로 마루금 따라 올라간다.     배밭 우측 등로 따라 진행 등굴 임도롤 건넌 다음 부터는 등로가 매우 좋아 금병산 노루봉 까지 마루금 따라 진행 하면 된다.     존경의 산꾼들 입니다.-그리고 보면 이길이 대전시계.충남도계.연기군계.미래의 세종시계가 되는 길이네요     드디어 옥당봉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묘지가 있고 이곳에서 대전둘레산길 잇기와 합쳐지는 곳이다.     금병산 연화봉 -연화봉 표지석이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옮겨져 있네요 금병산 이름 만큼이나 등로가 비단길이다.     노루봉 이정표 이곳 까지는 세종시 경계따라 정상적으로 왔는데 이후 부터는 국방과학연구소 철책으로 인해 세종시를 걷는다.     금병산 노루봉 전설 표지판-노루봉을 출발 경사지를 내려가는 곳이 매우 위험했으나 이제는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노루봉을 출발 걸칠메기 고개 까지 이어지는 철책선-이정표 거리 5.7 km 그야말로 지루하고 힘든 구간이다.가만히 생각 해보니 똑같은 산길을 걷는 것인데 왜 그럴까 철책선과 같이 걷고 있어 그런것이 아닐까     철책선 따라 제초제가 살포되어 여름 풀이 없어 다행이다.     이곳에서 경사지를 내려가고     지루하고 힘든곳을 많이도 왔구나 싶었는데 절반을 조금 더 왔을 뿐이다. 이곳 이정표 이후 부터는 임도를 따라 가다 좌측으로 표지기들이 무수히 붙은 곳으로 내려간다.     철탑 이후 마루금 따라 이어지는 철책선     임도에서 좌측 산길을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좌측은 세종시 경계와 가까이 접근 거칠메기로 연결되는 것이고 우측은 두만리로 하산 1번국도를 편리하게 통과하기위해 대전둘레산길에서 이어논 지름길 같다. 갈림길에서 우측 천불사 방향으로 내려온다.논을 가로질러 도착하니 천불사이다. 폐허 농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천불사 앞 전봇대의 대전둘레산길 이정표 시멘트 포장 도로 따라 두만리로 내려와 1번국도 지하통로를 통과 도로변을 따라 거칠메기에 도착 세종시계 10번째 발걸음을 매듭짓고 안산동 버스종점으로 내려와 버스를  타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1번국도 지하통로서 바라본 두만리     지하통로를 통과하기전 거칠메기 고개     지하 통로를 통과후 거칠메기고개-고개를 넘어 내려가면 안산동 버스 종점이다.     세종시 경계표지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이라 되어 있다. 세종시계도 갈마재산~청벽산 구간 마지막 길만 남았다   가는길-송강종합상가앞버스승강장73번금탄행버스(06:10)(08:10)-대동대박골삼거리하차-외천천합수점금강 오는길-거칠메기고개-안산동버스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