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세종&유성바램길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 징검다리길

느낌표!! 2012. 11. 15. 09:25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징검다리길

2코스:산들바람길

3코스:사이언스길

 

세종유성 바램길은 총 3코스로 이루어 져있고 1코스 징검다리길 은 유성구간만 우선적으로 개통이 이루어져 있다. 세종구간과 2,3코스는 미개통으로 개발 예상 중에 있다.

 

세종유성 바램길 < 1코스 징검다리길 >

 

답사일자:2012년 11월12일 월요일 흐림

출발점과마지막지점 :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앞 금강보 출발 유성 온천 족욕장 까지

거리 : 이정표 거리 20km

시간 : 6~7시간

교통편 : 대전시내버스 109번

 

징검다리길:세종과 유성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길은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사실 징검다리길은 건너면서 간절이 행복을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작은 비밀이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징검다리를 밟을 때 마다 소중한 인연과 가까워지고 행복을 바라는 소망이 조금씩 이루어 집니다.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길, 마음이 설레는 길입니다.

 

 

 

유성온천역 승강장에서 109번 세종시행 버스를 타고 대평리 버스 종점을 지나 세종시 행복청 앞 승강장에 내려 첫마을 아파트가 보이는 금강으로 향합니다.

 

 

 

금강보가 보이는 금강둑에서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 징검다리길을 출발 합니다. 아자~~~~!!!

 

 

금강으로 보가 보입니다. 출발점이자 마지막 지점입니다. 금강 조망이 좋아 살고 싶은 충동이 이는 아파트 입니다.

 

 

용수천 보행교를 건너 갑니다. 이곳에서 금강과 헤어져 용수천을 따라 올라 갑니다.

 

 

다시 한번 세종시를 배경 삼아  이제 부터 본격 적으로 출발 입이다.

 

 

들녁은 가을 걷이가 끝나고 ...1년농사을 짖기위해 부지런히 오고 갔을 농부님 길따라 갑니다.

 

 

억새와 갈대가 조화롭 습니다.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며 걸으니 보기 좋습니다.

 

 

산모퉁이 돌아 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국곡리 마을 정자에서 잠시 쉽니다. 벌써 2시간 발걸음 입니다.

 

 

용수천을 건너 갑니다. 안선천을 가기 위해서 입니다.

 

 

 시골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휴~~드디어 세종시 를 지나 대전시에 접어드는 첫 순간입니다. 개통된 바램길 첫 출발점 이기도 합니다.

 

 

 

걷는 기분이 다릅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 다행 입니다.

 

 

쉼터에서 잠시 쉬고...세종시를출발 한지 3시간  12시가 됩니다. 예약 해놓은 백리향 짜장면 집으로 갑니다.

 

 

바램길 중간점이라 도시락 준비 없이도 짜장으로 대신 하면 좋을듯 합니다.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 교각에 도착 다시 출발 합니다.

 

 

농장 갈림길 입니다.

 

 

 

조망이 트입니다.

 

 

 

 

시가 있는 산책길 입니다.

 

 

 

 

시가 있는 산책길을 지나 구암사로 향합니다.

 

 

 

구암사앞 안내판에서

 

 

흔적골산 갈림길 이정표 에서

 

 

정자에 도착 새미래 공원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새미래 공원길을 지나 아파트 옆을 지나 내려 가면 반석천 길입니다

 

 

반석천길

 

 

 

지족역앞 하기동 소공원에서

 

 

롯데마트와 침례신학대학앞을 지나면서...

 

 

 

유성입니다.

 

 

족욕장에 도착 발을 담그니 피로가 확 풀립니다.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 징검다리길 20km 발걸음을 이곳 족욕장에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