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세종&유성바램길

바램길

느낌표!! 2012. 11. 15. 09:38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징검다리길

2코스:산들바람길

3코스:사이언스길

 

세종유성 바램길은 총 3코스로 이루어 져있고 1코스 징검다리길 은 유성구간만 우선적으로 개통이 이루어져 있다. 세종구간과 2,3코스는 미개통으로 개발 예상 중에 있다.

 

세종유성 바램길 < 1코스 징검다리길 >

 

답사일자:2012년 11월12일 월요일 흐림

출발점과마지막지점 :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앞 금강보 출발 유성 온천 족욕장 까지

거리 : 이정표 거리 20km

시간 : 6~7시간

교통편 : 대전시내버스 109번

 

징검다리길:세종과 유성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길은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사실 징검다리길은 건너면서 간절이 행복을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작은 비밀이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징검다리를 밟을 때 마다 소중한 인연과 가까워지고 행복을 바라는 소망이 조금씩 이루어 집니다.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길, 마음이 설레는 길입니다.

 

 

시나브로 녹색여행길

 

거북이 투어존 : 산,들,하천을 벗 삼아 도보여행,자전거 여행을 즐길수 있는 다양한 명소와 스토리를 품고있는 공간이다.

 

거북이 삼형제길

 

.유성~세종 바램길

.유성~세종 자전거길

.대전둘레산길 (8구간)

 

 

 

 

 

 

 

109번 대전~세종시 버스를 타고 대평리 버스 종점을 지나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청 앞에 내려 아파트가 보이는 금강으로 가야 한다.

 

 

금강둑에 도착 하면 먼저 금강 건너편으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가 보인다.

 

 

바로 좌측으로 또 다시 아파트 단지가 있고 그 앞으로 금강보가 있다. 이 금강보가 세종유성 바램길 출발점이자 마지막 지점이다.

 

 

금강둑을 따라 내려가면 용수천과 금강이 만나는 삼각지가 나오고 용수천 보행교가 나오고 이 보행교을 건너 건너편 용수천 둑방을 따라 올라 간다.

 

 

용수천 둑방을 따라 국곡리 마을앞 까지 걸어 가면 된다.

 

 

국곡리 마을 효도비 와 마을 정자을 지나면 32사단 입구를 지나 간다.

 

 

구 다리에서 용수천을 건너 좌측 둑방을 따라 간다.

 

 

앞쪽이 구도로 뒤쪽이 32사 들어가는 신도로

 

 

좌측 용수천 둑방을 따라 간다.

 

 

용수천과 안산천이 만나는 곳에서 좌측 안산천 변을 따라 올라간다.

 

 

 

앞쪽은 갈마재산이고 계속 안산천 둑방을 따라가면 된다.

 

 

반포면 공암리로 이어지는 도로를 건너 직진으로 안산천 둑방을 따라 간다.

 

 

유성 당진 고속도로 만나는 점이 대전시와 세종시 경계가 된다. 이곳 부터 개통된 바램길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세종시 행복청 앞을 출발 이곳 경계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세종 금강보 까지 9km 유성 온천 족욕장 까지 11km  즉 바램길 거리는 이정표 상으로 20km 이다.

 

 

안산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와 안내판

 

 

세종과 유성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징검다리

 

 

 

이 징검다리를 건너면 잘 조성된 쉼터가 나온다.

 

 

쉼터에 조성된 거북이 투어존 안내판

 

 

앞쪽으로 보이는 제1 안산교가 대전과 세종의 경계이다.

 

 

 

쉼터을 뒤로 도로를 건너 산곡천 길로 갈아 타고 올라 가야 한다.

 

 

안산동 버스 종점앞에 새로 동해 원짬봉 집이 생겼다. 유명한 짬봉집 이란다. 전화번호는 823-3705  우리는 예약 해놓은 백리향 짜장면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도 유명한 집으로 오후 3시까지만 영업 한다고 한다. 도로가 새로나 입구가 불편하게 되었다. 전화번호는 823-2558

 

 

 

그전엔 쟁반 짜장으로 유명 했었는데 뚝배기 짬봉 전문점이라 되어 있네요 백리향 823-2558

 

 

점심을 먹고 안산 대전~당진 고속도로 교각 밑에 도착 하면 안내판을 만난다. 이곳 갈림길은 대전둘레산길 8구간 들머리 이기도 하다.

 

 

대전둘레 산길8구간 안내판

 

 

대전둘레 산길은 우측, 바램길을 직진 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정표 시설이 넘 잘되어 있어 헷갈릴 염려가 전혀 없다. 즉 이정표 따라 걸으며 즐기면서 걸으면 되게 되어 있다.

 

 

이런 이정표도 잘 설치 되어 있다.

 

 

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길은 농장 가는 길이기도 하다. 농장입구 에서 좌측 으로 올라가면 된다.

 

 

조형물로 양이 설치된 특이한 산소를 지나 올라가면 시 산책 코스이다.

 

 

 

 

 

 

 

 

 

 

 

 

시가 있는 산책길 정상은 구절봉 이네요

 

 

선녀바위는 좌측으로 내려 가야 한다.

 

 

구암사로 이어지는 길

 

 

구암사 앞 이정표

 

 

구암사앞 안내도

 

 

구암사에서 흔적골산 갈림길 까지 올라 간다.

 

 

흔적골산 갈림길에 설치된 우산봉 전설 안내판

 

 

새로 설치된 정자,대전시 조망이 된다.

 

 

새미래 공원  방향으로 내려 간다.

 

 

 

새미래 공원 내려가기전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반석마을 아파트 조망

 

 

 

 

 반석마을 7단지 뒤에 조성된 새미래 공원

 

 

 

 

 

 

 

 

 

 

아파트 단지옆을 내려오면 반석천과 만나 반석천 따라 유성까지 이어진다.

 

 

반석천 입구 이정표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이정표 따라 내려 간다.

 

 

아파트 숲속의 작은 실개천이 숨통을 트이게 한다.

 

 

 

 

반석동을 지나 하기동에 도착한다.

 

 

반석천을 건너 간다.

 

 

 

 

롯데마트 옆과 침례신학대학 앞을 지나 간다.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충남대학교 건물 다리밑을 통과 하면 유성이다.

 

 

 

 

 

 

이정표 시설이 넘 잘되있죠 이정표 따라 족욕장 까지 가면 된다.

 

한진 오피스텔앞 즉 서라벌 식당앞 도로 이정표를 돌아 서면 족욕장이다.

 

 

내용을 적어 보면 세종~유성 바램길은 징검다리길 ,산들바람길,사이언스길 각3코스 전체를 하나로 이르는 말로 세종시와 유성구를 이어주는 길입니다.

바램길은 표준어는 아니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는 바람의 뜻을 지니며 이용자가 직접걷고 체험하는 꿈과 희망의 도보길입니다.

 

 

 

 

 

세종시 금강보를 출발 이곳 유성온천 족욕장 까지 20km 를 걸어 족욕장 온천물에 발을 담그는 것으로 세종유성 바램길 1코스 징검다리길을 마친다.

 

이 세상에서 걷는 운동이 제일 이라고 한다. 가까운 곳에 시골 냄새 풍기는 들판 여유로움이 넘치는 나즈막한  산길 과  도심속의 맑은물이 흐르는 하천을 걷다 보면 어느새 족욕장에 도착 따뜻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하루가 행복해 질수 있는 코스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