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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 문화재(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

느낌표!! 2014. 12. 28. 17:42

 

대전 원도심 문화재(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는 대전역 동 광장 앞에 있는 옛 창고 건물이다. 2005년 4월 15일 등록문화재 제168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사무소 소유이다.

 

 

*등록문화재 제168호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

 

1956년에 건립한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로 일제강점기의 기술을 적용하여 지은 목조 건물이다. 근대 목조 건축물로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어 희소가치가 높으며 8·15광복 후 창고 건축물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다. 대전지역사무소는 1933년 대전철도사무소로 시작하여 1940년 대전철도국으로 바뀌고 1974년 대전지방철도청으로, 2000년 대전지역사무소로, 2005년 대전지역본부로, 그리고 2006년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전광역시 동구 새두길 143 <두산백과>

 

 

 

*지금도 창고원이라면 꼭 지켜야 할 수칙이다.

 

이제는 문화재도 보전에서 같이 경형하는 문화재로 탈바꿈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철도공사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 에서 열어 지역주민과 외지인들이 창고라는 공간을 통해 문화예술의 감동을 공감하고 있다.